(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의 과거 그린랜턴 시절이 화제다.
지난 2011년 라이언 레이놀즈는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에 그린 랜턴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피터 사스가드, 마크 스트롱, 팀 로빈스 등과 함께 출연했다.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브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2년 웨딩마치를 올리며 헐리우드 부부가 되기도 했다.
‘그린 랜턴’은 DC의 작품으로 그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마블 ‘데드풀2’과 자주 비교된다.
하지만 이 작품은 네티즌 평점 5.8, 기자 및 평론가 4.5 평점을 줄 정도로 좋지못한 성적을 받았다.
당시 그는 그린랜턴을 향해 “원작 만화 캐릭터와 팬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준 영화”라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라이언 레이놀즈는 ‘블레이드 3’ 2009년작 ‘엑스맨 탄생: 울버린’ 등의 히어로 영화에 참여했지만 무참히 실패하며 ‘히어로계의 마이너스 손’으로 불리기도 했다.
‘데드풀1’의 흥행 성공 이후 시리즈작 ‘데드풀2’에 출연한 그는 2일(오늘) 내한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