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그의 ‘열애설과 결별설’ 대처법은?…이주연과 열애설도 묵묵부답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빅뱅 지드래곤의 열애설과 결별설 대처법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으로 빅뱅 지드래곤-탑-태양-대성-승리가 출연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갑자기 훅 들어온 윤종신의 “(열애설과 결별설이) 둘 다 설이에요?”라는 질문에 순간 동공지진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열애설과 결별설 질문에 쿨하게 모든 것을 답했다.

지드래곤은 “결별을 인정하면 만난게 되는 건가요?”라며, MC들의 낚시에 걸려들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그는 “상대방이 원치 않으면 밝히지 않는다”고 연애관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열애설·결별설은 계속해서 있을 생각이라며, 연애하는 감정을 중요시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지드래곤은 올해 1월 보도된 이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바 있다.

한편 지난 3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로 입대한 지드래곤은 2019년 11월 26일 제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