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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지진에 대전도 흔들…올해 규모 2.0 이상 지진 54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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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청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올해 충북에서는 이번 지진을 포함해 3차례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기상청 측은 낮 12시 34분경 충북 보은군 북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깊이는 11Km로 영향지역은 경북,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으로 확인됐다.

기상청
기상청

기상청은 청주 등 충북 지역의 주민들이 약한 흔들림을 느꼈다는 제보가 있었지만,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54차례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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