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디스패치가 박진영의 구원파 전도집회 장면을 포착했다.
2일 디스패치는 박진영의 구원파 전도 집회 장면과 그들을 돕는 배용준의 모습을 포착해 단독보도 했다.
이어 그들이 진행한 ‘구원 프로젝트’가 그려진 사진을 공개했다.
실타래처럼 얽힌 사진과 관계 속에는 박진영과 배용준이 보인다.
그리고 아래 쪽에 블러처리 된 연예인 모임이 있다. 과연 이들은 누구이며 공개되지 않은 부분이 더 있는 것인지.
구원파는 개인의 구원의 체험을 지나치게 강조한다 하여 붙여진 별칭으로 이단으로 지목된 교파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와 연관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구원파 측에서는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당시 구원파와 관련된 회사는 부실하게 운영됐으며 이에 속한 배 ‘세월호’는 무리하게 운항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1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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