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혁오 전국투어’ 인터파크 티켓 통해 단독 오픈…치열한 티켓 ‘예매전쟁’

(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밴드 혁오의 월드투어로 이어질 대망의 첫 번째 전국투어 티켓이 드디어 오픈된다.

혁오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2일동안,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하는 2018 혁오 전국투어의 ‘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서울 공연의 티켓을 오늘(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다.

이번 공연은 혁오가 2014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국투어이자 월드투어의 서막을 여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콘서트다. 투어 공식화 이후 전국 각지의 팬들은 혁오를 한층 더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어 뜨거운 티켓팅 전쟁이 연출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7월 14일), 부산(7월 21일)에서도 공연을 펼치며 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의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개최국가, 투어일정 등 세부사항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히, 혁오는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것은 물론, 독일 베를린에서의 공연명 ‘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와 동일한 타이틀의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투어는 혁오가 준비중인 신곡 라이브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어 혁오의 전국투어 티켓 오픈 소식에 팬들은 “이번엔 꼭 티켓팅 성공할게요” “신곡 무대 라이브라니 꼭 가고 싶어요” “월드 투어 일정 어서 공개해주세요” “글로벌 밴드 혁오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앞서 혁오는 작년 연말에 개최한 단독 공연에서 360도 형태의 아레나 무대로 멋진 공연을 선사했던 만큼, 이번에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공연을 펼치며 음원 강자에 이은 ‘공연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작년 5월부터 8월에 걸쳐 일본,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해 매회 매진을 기록했고, 9월 미국 6개 도시 및 캐나다 2개 도시, 유럽 포함 총 28개 도시에서 해외투어를 진행해 폭발적인 연주와 남다른 무대로 세계 팬들을 관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더불어 혁오는 지난 4월 정규 1집 앨범 ‘23’을 전세계 발매해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평단과 대중의 고른 지지를 받은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얻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혁오의 첫 전국투어 ‘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의 서울 공연은 6월 30일 오후 6시와  7월 1일 오후 5시,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