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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특공대’ 김준현-유민상-문세윤-김민경, 최초로 음식 없이 녹화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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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혼밥특공대’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이 녹화 도중 촬영을 거부한 이유가 화제다.

2일 ‘잠시 휴-혼밥특공대’ 측은 녹화 현장에서 제작진이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자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이 촬영을 거부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맛있는 녀석들’에 이어 ‘혼밥특공대’로 다시 뭉친 4인방이 현장에 음식이 없는 상태에서 촬영을 이어간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이날 녹화는 유민상의 집에서 김준현이 한 공대생의 혼밥친구가 돼주는 영상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민상이 “‘혼밥특공대’ 녹화 시작 전 다과라도 꺼내려고 했다”라고 말하자 김준현과 문세윤, 김민경이 기대에 찬 눈빛으로 “뭐가 준비 돼 있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제작진이 “다과를 꺼내지 말라. 영상을 보는 데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음식 반입을 막았고, 이에 김준현과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이 울먹이며 먹을 거 없이는 촬영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

코미디TV ‘혼밥특공대’ 방송캡처
코미디TV ‘혼밥특공대’ 방송캡처

‘혼밥특공대’는 개인 사정상 혼자 식사를 하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혼밥을 선택한 프로 혼밥러들의 사연을 받아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이 밥친구가 돼주는 내용을 다룬다.

지난해 5월 ‘맛있는 녀석들’ 스페셜 편으로 첫 선을 보였던 ‘혼밥특공대’는 당시 시청자들의 공감과 신청 사연 폭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1년 만에 ‘잠시 휴’의 한 코너로 정규 편성돼 다시 돌아온 ‘혼밥특공대‘는 즐거운 혼밥이든 외로운 혼밥이든 밥그릇은 챙기며 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이 최초로 음식 없이 촬영에 임해 분노(?)한 모습은 8일 오후 11시 코미디TV에서 첫 방송하는 ‘잠시 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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