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일 오전 문가영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날 문가영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한 남자 배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졌기 때문.
이와 함께 문가영의 SNS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 중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에이핑크 남주와의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문가영은 자신의 SNS에 “어제 11:00-2:00 AM 각자 일끝나고 생긴 세시간의 휴식타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받침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에이핑크 남주와 문가영이 담겼다.
왠지 모르게 자매처럼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애들끼리 노네”, “귀요미들”, “훈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문가영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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