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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1920년대 일제강점기 배경의 영화…밀정 이용한 일제의 ‘김구 암살 시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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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밀정’이 다시금 화제다.

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밀정’이 올라 이목을 끈다.

영화 ‘밀정’은 어떤 영화인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영화로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 분)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 분)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영화 ‘밀정’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밀정’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게 된다.

영화 ‘밀정’은 2016년에 개봉한 영화로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이병헌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 영화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1932년 윤봉길 의사 의거 이후 일제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두 차례 더 많은 3회에 걸쳐 김구(1876~1949) 선생을 암살하려 했음을 알려주는 사료가 나와 다시금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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