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한보름이 화제다.
과거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거 한가득오늘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핸드폰을 응시하고 있다.
어색한 그의 손처리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기견 봉사다니시는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 “옷도 완전 찰떡궁합..춤도잘추고 언니 대체 부족한게뭐예요?” “어뜨케 저런옷을 소화해여 언니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보름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다.
이어 ‘고백부부’ ‘다 잘될 거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한보름은 ‘하룻밤만 재워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단 1%의 사전 섭외 없이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까지 공유하며 또 다른 가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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