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두산베어스 투수 장원준이 아내 박태연 씨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과거 장원준은 자신의 SNS에 “평생 함께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연 씨는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예사롭지 않은 드레스 자태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헤엑 아내분 너무 이쁘시네요!! ”, “결혼축하합니다~ㅠㅠ 내 맘은 찢어지지만 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원준은 지난 2017년 2월 8일 박태연 씨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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