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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아내 하시시박, 만삭에도 상큼함 과시…’남다른 패션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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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봉태규의 아내이자 포토그래퍼 하시시박이 만삭에도 상큼함을 과시했다.

지난 1일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아빠랑 밥먹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중에;;)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인 배를 쓰다듬고 있는 하시시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시시박 /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하시시박 /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특히 봄에 어울리는 하시시박의 남다른 패션센스가 이목을 끈다.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지난 2015년 5월 결혼한 뒤 같은 해 12월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1981년생인 봉태규의 나이는 38세, 1983년생인 하시시박의 나이는 36세다.

현재 하시시박은 오는 5월 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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