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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수지, 방송 중에도 끊임없이 김국진 걱정 “너무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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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강수지가 방송 중에도 김국진을 걱정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청자 맞이 음식 200인분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하늘은 재료 준비를 하는 강수지에 장난쳤다.

이에 이하늘은 “국진 형님이 허리가 나가서 당분간 못쓰신다더라”며 장작을 패고 온 김국진을 언급했고 강수지는 놀랐다.

이에 이하늘은 “누나 도마소리가 커진다”며 키득댔다.

이어 김국진은 지친 멤버들을 위해 노래를 불렀고, 최성국은 “국진이 형 왜 저러냐”고 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너무 힘드니까 힘 내려고 하는 거 같다”며 안쓰러워했고 김국진은 “너무 고생했다. 내일 맛있게들 드시면 보람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SBS‘불타는 청춘’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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