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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남해안·제주도 강한 비…기온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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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낮에, 중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2일 오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7도, 대구 16도, 광주 18도, 부산 15도 등을 나타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1도, 대구 19도, 광주 22도, 부산 19도 등을 나타낼 전망이다.

오늘날씨 / 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오늘날씨 / 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며칠간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하는 낮 기온이 이어졌지만, 2일 비 소식으로 기온이 잠시동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비는 3일 오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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