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의 훈훈한 자매 인증샷 셀카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8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히웅 대구 공연은 10년 만에 처음이었네요, 그만큼 더 애틋하고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대구 관객 여러~부우~운 우리 생각만 하면서 조심히 돌아가효오~#다비치 #DAVICHILIVETOUR #다음쭈는서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같은 다비치 멤버인 이해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동생같은 면모로 애교를 부리고 이해리에게 치근덕(?)거리며 비글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어울리는 한쌍의 디바들이네요 ㅎㅎㅎ”, ,“역시 두분다 너무 예쁘시네요”, “수고하셨어여 노래 넘너무 좋아요!”, “노래 실력, 외모, 말솜씨 3박자에 놀랬어요~”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열렬하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다비치(Davichi)는 현재 전국콘서트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대구 지역에서의 콘서트를 훌룽하게 마치고, 서울 투어로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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