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현주가 김명민의 내연녀였던 윤지혜를 만났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혜진(김현주)과 효주(윤지혜)가 은행에서 마주치게 됐다.
혜진(김현주)은 효주(윤지혜)를 보고 “꽃다발 선물은 잘 받았어요. 지난 현철씨 생일에 보낸 꽃 선물. 다음에는 본인에게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효주(윤지혜)는 “저 그쪽 남편 이제 나한테 매력 없어요. 안 만나요”라고 말했다.
혜진(김현주)은 “당신도 언젠가 운이 좋아 결혼하게 되면 이것과 똑같은 말을 듣고 내 기분을 알게 될 거에요”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