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기아타이거즈 윤석민이 타구에 맞은 뒤 해당 부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윤석민은 자신의 SNS에 “타구맞고 오분후^^ 뚜껑은 피했네요^^ 럭키!! 아마 내일되면 부기와 멍이 엄청 커질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석민의 무릎은 멍으로 뒤덮혀있다.
이에 네티즌은 “힘내세요”, “아프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석민은 지난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이후 지난 2016년 12월 오른쪽 어깨 웃자란 뼈 제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지난 4월 28일 함평 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KT위즈와 3군 연습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