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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윤석민, 타구 맞은 직후 ‘부상 부위’ 공개…‘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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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기아타이거즈 윤석민이 타구에 맞은 뒤 해당 부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윤석민은 자신의 SNS에 “타구맞고 오분후^^ 뚜껑은 피했네요^^ 럭키!! 아마 내일되면 부기와 멍이 엄청 커질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석민의 무릎은 멍으로 뒤덮혀있다.

이에 네티즌은 “힘내세요”, “아프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석민 트위터
윤석민 트위터

윤석민은 지난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이후 지난 2016년 12월 오른쪽 어깨 웃자란 뼈 제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지난 4월 28일 함평 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KT위즈와 3군 연습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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