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분노의 질주’가 상영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로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누적관객수는 365만 3238명이다.
해당 영화는 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로 136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퀄리티 있는 연출에 의해 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시작하여, 95년 MTV 뮤직비디오에서 올해의 비디오상과 Dr. Dre의 ‘Keep Their Heads Ringin’으로 베스트 랩 비디오 등 4개 부문을 석권한 F. 게리 그레이가 메가폰을 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분노의 질주’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최강의 리더 최악의 적이 되다!
마침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그러던 어느 날, 멤버들은 도미닉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리더의 배신으로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한때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까지 영입해 최악의 적이 되어버린 도미닉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앞두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