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교통 사고 이후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오는 1일 오후 강남은 자신의 SNS에 “저는 잘 회복 중이에요~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교통안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강남은 예정된 일정 소화를 위해 충북 청주로 이동하던 중 경부 고속도로 하행선 청주 인근에서 5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강남은 교통 사고 후 머리와 목에 통증을 느껴 정밀 검진을 받았다. 당시 차에 탑승해 있던 강남과 스타일리스트, 매니저는 충북대학교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후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동해 추가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강남과 매니저는 사고를 당한 뒤 머리와 목에 통증이 있어 깁스를 했다. 당시 강남 소속사 RD컴퍼니 관계자는 "강남은 일단 병원에서 치료 및 진단을 마치고 집으로 향한 상태"라고 밝히며 "우려할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다. 강남은 일단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2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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