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근록이 ‘대본 열공’에 한창이다.
KBS2 월화 드라마에서 신화은행 박과장 역으로 출연 중인 박근록은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직장인 연기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 그가 대본 삼매경에 빠진 현장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근록은 대본을 유심히 들여다보며 연기에 애정을 쏟고 있다. 역할에 더욱 몰입하기 위한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박근록은 극중 육부(정석용), 하대리(최성원), 김차장(이무생)과 함께 남(男)직원 수다 케미를 이루며 송현철 지점장(김명민)의 변화로 인한 은행의 위기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송현철은 정체성 혼란으로 인해 1위였던 영업 실적을 바닥까지 떨어뜨린 상황. 송현철이 김행장을 찾아가 기회를 달라고 말한 가운데, 과연 박과장(박근록)의 바람대로 은행 실적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박근록이 출연 중인 KBS2TV 드라마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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