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윤태영, 임유진의 결혼식에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 로열 패일리로 불리는 스타들을 조명하는 시간이 꾸며졌다.
당시 방송에서 패널들은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던 윤종용을 부친으로 둔 윤태영을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패널로 등장한 한 기자는 “윤태영과 임유진의 결혼식에 정재계 인사들이 총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그리고 이건희 삼성 회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지난 200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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