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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띠 요리사’ 이기우, 엘리베이터에서 나 홀로 화보?…“초조하지만 최대한 여유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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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고양이띠 요리사’ 이기우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이기우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3초 후딱 간다. 문 열리면 창피해. 초조하지만 최대한 여유있게 :) 셀카명당 에이바이봄 엘리베이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내부 거울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기우 / 이기우 인스타그램
이기우 / 이기우 인스타그램

특히 이기우의 작은 얼굴과 센스있는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심쿵할 듯” “기우오빠 진짜 훌륭하다 훌륭해” “역시 셀카는 승강기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기우가 여문준 역을 맡아 열연한 Olive ‘고양이띠 요리사’는 베트남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인 셰프의 이야기를 담은 레시피 드라마로 지난 2016년 방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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