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과거 노사연의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09년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한 노사연은 ‘꼭 한 번 때려주고 싶은 남자는?’이라는 질문에 답한 바 있다.
당시 3위부터 공개된 답변에 3위로 나온 인물은 바로 노사연의 남편인 이무송. 이에 노사연은 “내 남편이니까”, “아직 못 때려봤다”며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2위는 Tony. M이라는 인물. 그가 누구냐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노사연은 당당하게 “이무송씨 영어 이름이에요”라고 답변해 한 번 더 폭소를 일게 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대망의 1위는 바로 동헌아빠였다. 즉 마지막 답변 역시 노사연의 남편인 이무송이었던 것.
노사연은 1위부터 3위까지의 답변이 전부 공개된 뒤, “언젠간 한 번 패고 말거야”라며 귀여운 부부의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진짜 반전에 반전 ㅋㅋㅋㅋ”, “이 부부 너무 귀엽다고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소원 성취하셨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1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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