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제임스 맥어보이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함박 웃음을 지었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과거 자신의 SNS에 “친구를 만났다. 진보적이고 인상적이며 다소 도발적인 현실세계의 슈퍼히어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제임스 맥어보이와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즐거운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비현실적인 투샷인데요?” “제임스와 트뤼도의 만남이라니 환상적이네요!” “세상을 밝히는 미소가 되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국 출신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는 1995년 영화 ‘이웃방’으로 데뷔했으며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1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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