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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맥어보이, 캐나다 총리와 ‘세상 행복한 미소’…“도발적인 현실세계의 슈퍼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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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제임스 맥어보이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함박 웃음을 지었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과거 자신의 SNS에 “친구를 만났다. 진보적이고 인상적이며 다소 도발적인 현실세계의 슈퍼히어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제임스 맥어보이와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임스 맥어보이 / 제임스 맥어보이 인스타그램
제임스 맥어보이 / 제임스 맥어보이 인스타그램

특히 이들의 즐거운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비현실적인 투샷인데요?” “제임스와 트뤼도의 만남이라니 환상적이네요!” “세상을 밝히는 미소가 되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국 출신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는 1995년 영화 ‘이웃방’으로 데뷔했으며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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