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배우 ‘정은채’가 아름다운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은채는 샤넬의 주얼리 컬렉션 ‘코코 크러쉬(Coco Crush)’를 이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 속 그녀는 화이트 골드 링 여러 개가 레이어드된 반지를 모던한 디자인의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과 함께 연출하여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이어 공개된 화보에서는 양손 가득 반지와 브레이슬릿을 착용하고 각기 다른 디자인의 화이트 골드링이 연결된 이어링과 화이트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함께 매치하여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우아함을 과시했다.
한편, 정은채(1986년 11월 24일)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영국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 영국 명문예술대학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을 졸업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큰 키의 이국적인 외모에 우아함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는 2010년 강동원과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에 출연하여 연예계에 얼굴을 알렸다.
2018년 2월초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되어 당분간 소속사 없이 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재 2018년 4월 9일부터 MBC 'FM 영화음악'의 디제이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