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프로듀스 101’의 김소희와 보이 그룹 ‘더보이즈’가 ‘더쇼’ 스페셜 MC로 활약해 관심을 모은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꽃놀이’ 계절에 알맞은 노래 퍼레이드로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의 김소희, 그룹 더보이즈의 영훈과 선우가 스페셜 MC로 출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룹 C.I.V.A와 I.B.I 등으로 활동한 김소희는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은바 있어 능숙한 진행 솜씨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Giddy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더보이즈의 영훈과 선우는 훈훈한 외모와 함께 센스 있는 입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스페셜 MC로서 어떤 매력을 뽐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더한다.
이날은 2018년 K-POP 핫 루키들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꽃놀이 스페셜 스테이지’를 전한다.
우선 빌보드에서 주목하는 ‘신 한류 밴드’로 각광받고 있는 더 로즈는 10cm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풋풋한 매력의 형섭X의웅은 성시경의 ‘좋을 텐데’로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K-POP 루키들의 색다른 무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이날 ‘더쇼’는 14U, GBB, IN2IT, NOIR, UNB, 더보이즈, 러블리즈, 멋진녀석들, 베리굿 하트하트, 스누퍼, 오션, 임팩트, 헤일로, 황인선의 무대를 함께 전한다.
1일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