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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과거 ‘정글의 법칙’에서도 나온…‘천국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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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모리셔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가 됐다.

모리셔스는 1507∼1512년 포르투갈인(人)이 내항하고, 1598년 네덜란드인이 식민지로 만들었으나 원주민은 없었다.

네덜란드가 케이프타운에 식민지를 만든 후 1710년 이 섬을 버렸기 때문에 1715∼1810년에는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는데, 그 동안에 아프리카 대륙으로부터 노예를 수입하고, 인도로부터는 이민이 이루어져 인구가 늘게 됐다.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그후 1810년에 영국이 이를 점령하고, 1814년 파리조약에서 정식으로 영국 식민지가 됐으며, 오랫동안 영국의 식민지로 남았다.

이후 정치와 행정제도를 개편하여 196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으나 영국연방에는 잔류했다.

모리셔스는 1959년 헌법 개정을 통해 모든 성인에게 참정권을 부여했고, 1968년 채택된 헌법에 따라 영국 왕이 국가원수의 지위를 가졌으나 1992년 공화국으로 정체를 변경하면서 그 지위가 폐지됐다.

과거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의 마지막 생존지 천국의 섬 모리셔스에 대해 소개해서 화제가 됐다.

수많은 희귀동식물로 이워진 수중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유산으로 가득한 모리셔스는 인기있는 신혼여행지로도 많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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