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홍진영을 이상형으로 꼽아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의 일상을 어머님 부대와 함께 들여다 봤다.
이날 김종국은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송지효 전소민 홍진영 이다희 강한나를 언급, 이상형은 누구냐고 물어보는 지인의 말에 “홍진영이 제일 낫다”며 “여자가 나한테 잘 할 필요없다. 어차피 내가 잘 해줄 거니까”라고 말해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홍진영은 “(김종국이) 저런 말도 할 줄 알아?”라고 놀라면서도 “너어~”라는 트레이드마크 유행어를 함께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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