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지난 9월 11일 수요일 저녁 ‘Beyond K-Pop’ 라이브 콘서트의 다섯 번째 무대는 힙합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인 타이거JK와 윤미래, 그리고 Bizzy의 활기찬 에너지로 꾸며졌다.
래퍼 Bizzy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엄지손가락', ‘Monster’ 등 드렁큰타이거의 대표 곡들로 현장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윤미래의 ‘Get it in’, ‘Let’s Dance’에 맞춰 모든 관객들이 입을 모아 추임새를 외쳤고, 현장 및 생중계를 지켜보는 관객들과 친근하게 교감하며 소통하는 공연의 정수를 선보였다.
9월 12일 오늘 저녁 8시는 Beyond K-Pop의 마지막 무대인 10cm와 JYP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9/12 1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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