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데드풀2’로 내한하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해 자신의 SNS에 “Best. Birthday. Everrrrr. Courtesy of my wife, buddy, and international spy, blakelively. With huge thanks to my favorite restaurant in NYC, and a special shout out to our children for not ruining everything like they planne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생일 파티를 즐기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장난기 넘치는 얼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그의 행복함이 여기까지 전해진다” “블레이크와 라이언은 천생연분이 따로 없다” “세기의 커플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한다.
그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롯데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기자회견 등 ‘데드풀2’와 관련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