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보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탤런트 안문현은 “필요에 의해서보단 주로 지인의 권유로 보험에 가입하게 된 것 같다. 생명보험사빌딩을 내가 지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매달 보험료로 약 300만 원 넘게 지출했었다. 남편 퇴직 후 감당이 안돼 대부분을 해약했고 실손보험과 암보험만 유지 중이다. 지금은 월 20만 원정도가 보험료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경록 공인재무설계사는 “본인의 질병이나 가족력 등에 따라 상화잉 달라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이 일반적으로 봤을 때 적당선은 수입의 10%를 넘기지 말라고 한다. 소멸 보험 기준으로 10%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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