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종교계가 저출산 극복 국민운동에 나섰다.
지난 30일 국내 7개 종교 지도자 협의체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종교 지도자들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 종지협 관계자는 “종교계의 저출산 극복 운동은 선언적 의미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엔 종단 실무자 간 협의를 거쳐 구체적·실천적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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