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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올림픽 수호랑(Soohorang)-반다비(bandabi), ‘노원 燈축제’에 등장…‘슈퍼스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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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이번 주말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노원구 당현천 일대에서 ‘노원 등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캐릭터 모양과  둥그런 등(燈)불을 바라보며  밤하늘을 밝혀본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등 축제는 당현3교에서 한국성서대 앞까지 대략 500m 정도의 구간에서 열린다. 

이어 12개 작품과  70개의 등불이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길을 밝힌다. 이번 축제에서는 ‘로보카 폴리’ ‘토닥토닥 꼬모’ ‘후크선장과 악어’ 등 캐릭터 모양의 등불을 소개하며, 주축을 이룬다. 

2018 평창올림픽 공식사이트
2018 평창올림픽 공식사이트

더불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매년 가을 열리는 지역 대표 행사인 ‘노원 탈 축제’를 대표하는 ‘사랑이’도 방문객들을 맞는다.

노원구는 당현천 하늘에 은은한 한국의 미를 표현한 청사초롱을 설치하고 가족과 연인을 위한 ‘빛 포토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공예품 만들기, 가훈 써주기 등 체험 공간도 마련됐으며 먹거리 부스도 준비돼 있다.  

한편, 2018년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였던 수호랑(Soohorang)과 반다비(bandabi)의 의미는 보다 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림픽의 든든한 친구 수호랑의 이름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에 대한 보호를 의미하는 수호(Sooho)와, 호랑이와 강원도 정선아리랑을 상징하는 랑(rang)을 뜻한다.

백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호동물로 상징한다. 이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의 이름은 반달을 의미하는 반다비(bandabi)와 대회를 기념하는 의미의 (Bi)를 담고 있다.
반다비는 반달가슴곰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

반다비(bandabi)는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가졌고, 평등과 화합에도 앞장서며.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이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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