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득남’ 박한별이 나이를 먹지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분명 청춘물찍던 사람들이었는데..우리 대화주제가 너무 변했...다 오랜만에봐도 어제본거같은 느낌 (근데 가운데언니 인스타하면 안되나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유인나, 차예련과 함께 미소짓고 있다.
세 사람의 8년의 우정을 간직한 방부제 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오 다 반가운 얼굴들이!!” “환상의조합이다” “마이블랙미니드레스 진짜 엄청많이보고 돌려보고 그랬는데.. 여자친구들의 인생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은 축구감독인 박채화의 딸이다.
그는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개의 달’ ‘분신사바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나이 35살인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동갑내기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다. 또한 임신 소식도 같이 전하며 세간의 축복을 받았다.
최근 득남소식이 알려지며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0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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