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펜타곤(PENTAGON)의 ‘빛나리’가 역주행의 신화를 썼다.
1일(오늘) 오전 8시 펜타곤의 ‘빛나리’는 멜론 TOP100 실시간 차트 95위로 진입했다.
지난달 2일 발매된 펜타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 타이틀곡 ‘빛나리’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훅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너를 사랑하는 찌질이 찌질이’, ‘그래 나는 머저리 머저리’, ‘난 너한테는 거머리 겉절이’로 이어지는 라임은 한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지난 2016년 10월 데뷔한 펜타곤. 비슷한 연차를 가진 남자 아이돌 그룹들의 음원은 발매 당일 100위권 진입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펜타곤의 음원차트 진입은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발매 당시 최고 순위였던 239위에서 95위로 역주행한 펜타곤의 ‘빛나리’.
어디까지 상승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0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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