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육수 맛이 ‘일품’이라는 충남 공주의 한 국수집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가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은둔식달(隱遁食達)에서는 충남 공주에 위치한 국수집이 전파를 탔다.
육수를 맛본 잠행단은 “먹는데 말이 필요 없다”, “얼마나 맛있는지 땀도 나고 기가 막히다”고 시식 소감을 전했다.
깊은 육수 맛을 자랑하는 공주 국수 달인의 비법은 바로 멸치에 있었다.
달인이 사용한 멸치는 ‘오사리’. 8월에 잡힌 멸치를 일컫는다. 달인은 오사리를 숙성해 사용한다고 비법을 전했다.
일반 멸치는 비린내가 나서 사용할 수 없다며, ‘오사리’로 육수를 내는 이유를 전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