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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희정부터 은수미까지, 민주당 위선 어디까지인가” …文정부 핵심 인사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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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30일 바른미래당은 “안희정부터 정봉주, 김기식, 김경수, 강성권, 은수미까지 더불어민주당의 위선은 어디까지인가”라고 밝혔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 핵심 인사들의 사건사고가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의 전매특허인 성범죄부터 시작해 인사청탁, 조폭 연루, 피감기관 갑질까지 종류도 다양하다”며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집권 1년도 되지 않아 권력의 중추들이 이렇게 범죄와 추문에 휩싸인 적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운동권 386, 참여연대 출신들이 장악한 청와대는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똘똘 뭉쳐 인사 검증 시스템을 붕괴시켰다”며 “그렇게 숨길게 많은지 박근혜 정권에서도 받아들였던 특별감찰관 역시 1년이 지나도록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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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민주당의 이중성은 댓글조작 게이트에서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국민 다수는 물론 민주당 지지층도 특검 도입에 찬성하고 있는데 이를 민주당이 거부하는 것은 바로 이중성과 위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5인에는 강성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사상구청장 후보가 선거캠프 여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것과 관련 “민주당은 (당 내) 성추문 정치인만으로 ‘더듬어민주당’ 창당이 가능할 지경”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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