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지난해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호연을 펼친 박호산과 김경남이 엑시트(EXIT)로 또 한번 호흡을 맞춘다.
SBS 4부작 특집극 엑시트(EXIT)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기 위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휴먼판타지 드라마.
극 중 박호산은 캐피탈 업체 사장 황태복 역으로 돈 앞에서는 자비도 용서도 없는 냉혈한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어 김경남은 캐피탈 업체 직원 홍기철 역으로 분한다.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방영 전부터 시청자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SBS 4부작 특집극 엑시트(EXIT)는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2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