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타샤니 ‘경고’가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2000년 혜성처럼 데뷔한 타샤니의 ‘경고’ 가사가 문제로 출제돼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이날 타샤니 ‘경고’ 가사를 들은 출연진은 빠른 비트와 랩으로 인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래퍼 한해는 자신감을 표하며 “제가 드디어 래퍼로서!”라며 “전복죽 그냥 드시면 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미래와 애니로 구성된 타샤니는 1999년 1집 앨범 ‘Parallel Prophecys’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하 타샤니 ‘경고’ 가사.
cuz a party ain`t a party till we run thought it
jigga baby t, and the t whut whut
party aint a party till we run through it
whut yeah baby t
정말 니가 몰랐니 우리가 만난다는 걸
너와 그는 이미 다 끝났잖아
왜 또 그를 흔들어 내게서 뺏어가려 해
이제서야 그가 필요해졌니
나와 나만의 baby boo 사랑은 for life
너는 막을 수 없어 우리는 bonny & clyde No. 1,2,3, it goes
하늘 끝까지 너의 단 한번의 기회는 끝나고 말았지
그리 쉽게 네가 원하는걸 가지려 했다니
madada now you left with nada
이젠 내게 다가오는 건 my lover
Say good bye to my baby, while we pass you by
니가 그를 버린걸 알아 아주 냉정히 넌 떠났었잖아
너 때문에 헤매던 그를 위로했던 건 바로 나야
생각해 봐 그의 맘을 너에게 상처받은 뒤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제서야
너의 그늘을 벗어나 그는 내게 맘을 열게 된 거야
너는 이러면 안돼 그에게 다가오지마
그의 사랑 받을 자격 넌 없어
네가 필요할 때만 넌 그를 찾아오잖아
이젠 내가 너를 용서 않을래
My Asiatic knights but bad like bo bo fett
Stand ready for the attack. They always got
my back Eyes of Gragonfly, always ride by
my side. cuz we partners in rhyme through
millenium times
친구의 친굴 사랑하게 된 나는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이 될지 몰라서 혼자 나만을 원망한 나
다신 그런 바보 같은 생각하지 않을거야
Yeah you know who we be, Baby T and
the TSE. In 99 prime time to shine.
Yeah baby T hit me one more time
니가 그를 버린걸 알아 아주 냉정히 넌 떠났었잖아
너 때문에 헤매던 그를 위로했던 건 바로 나야
이제 와서 어떻게 넌 옛날로 돌아가잔 말을
또 쉽게 꺼낼 수 있니
니가 그의 마음에 줬던 상처가
이제 겨우 사라지고 있는데
너는 이러면 안돼 그에게 다가오지마
그의 사랑 받을 자격 넌 없어
네가 필요할 때만 넌 그를 찾아오잖아
이젠 내가 너를 용서 않을래
다시 그를 찾지만 그에게 다가 오지마
그와 나의 사랑을 더 이상 방해하지마
Hit me one more time baby one mor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