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유영과 김선호가 ‘미치겠다 너땜에’로 설렘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독 MBC에서는 ‘미치겠다, 너땜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이유영과 김선호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치겠다 너땜에’는 오랜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아티스트 래완(김선호 분)과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통역사 은성(이유영 분)을 통해, 8년의 교감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아낸 드라마다.
최근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 장르가 급부상하고 있는 시점에 ‘미치겠다 너땜에’는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2018년 이유영은 시작부터 열일한다. 내달 방송예정인 ‘미치겠다 너땜에’에 함께 스크린에서도 여러 작품으로 인사할 수 있는 것.
그는 영화 ‘허스토리(가제)’ ‘풀잎들’ ‘원더풀 고스트’ 등의 작품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유영의 열일이 대중들에게는 응원의 박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16: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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