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레슬러’ 김민재가 분위기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잘못쓴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자리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느낌있는데요” “그래도 귀여우면된거야” “영화 완전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재는 2015년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했다.
이후 ‘프로듀사’ ‘도깨비’ ‘최고의 한방’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김민재는 영화 ‘레슬러’의 성웅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레슬러’는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였지만 특기는 살림, 취미는 아들 자랑, 남은 것은 주부 습진뿐인 프로 살림러 ‘귀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음달 9일 개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14: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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