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노예 12년’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2014년 2월 국내 개봉한 영화 ‘노예 12년’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한 1840년대 미국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는다.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 노섭(치웨텔 에지오포)은 어느 날 갑자기 납치돼 노예로 팔려간다.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로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그에게 노예 신분과 ‘플랫’이라는 새 이름이 주어진다.
그는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리엄 포드(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에드윈 엡스(마이클 패스벤더)를 만난다.
영화 ‘헝거’ ‘셰임’ 등을 연출한 스티브 맥퀸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러닝 타임은 134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14: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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