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조재현이 활동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한 매체는 조재현의 수현재씨어터가 새 공연을 시작하면서 활동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곧 조재현 측은 대관 계약 탓이며 현재 6월 말 전직원 퇴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계속된 논란이 남아있다. 이는 조재현이 아직도 경찰 내사 수준에만 머물러있기 때문이다.
김기덕 감독도 마찬가지다.
경찰은 지난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15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중 유명인은 8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은 가수 김흥국, 사진작가 로타, 래퍼 던말릭 등이며 김기덕 감독은 내사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덕 감독은 내사 수사라는 상태가 밝혀진 9일 이후 아무런 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지 않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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