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이이경-강다니엘, 피로 싹 풀어줄 제주도 휴가 시작!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에 집돌이들의 제주도 공동 휴가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19일 방송된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늦은 밤, 제주도에 도착한 강다니엘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다른 멤버들이 제주도로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해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집돌이들의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가장 마지막으로 숙소에 도착한 강다니엘은 피곤한 기색이 가득 담긴 채 등장했다.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해 그 누구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던 것.

스케줄 때문에 하루 이상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는 강다니엘은 제주도에서 깊은 잠에 빠져 제대로 선물 같은 꿀잠 휴가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부터, 드라마 ‘검법남녀’ ‘슈츠’ 등 브라운관을 접수하며 대세 배우로 등극한 이이경 역시 충전이 필요한 건 마찬가지. 계속된 밤샘 촬영으로 4일째 집에 못 들어갔다는 이이경은, 이번 제주도 촬영을 하며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잔 것 같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MBC는 이처럼 최근 바쁜 일정 속에서 그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했던 집돌이들에게 딱 맞는 휴가 코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로가 가득한 집돌이들이 이불 속에서 꿀잠을 즐기는 것은 물론, 이불 밖을 나가도 안전한 곳을 찾아 모든 집돌이들의 만족감이 상당했다는 후문이다.

따사로운 봄날, 제주도를 찾은 집돌이들의 두 번째 공동 휴가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또한 ‘집돌이 맞춤 제주도 여행 코스’는 무엇일지 모두의 관심과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소소하지만 각자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즐기는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내달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