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30일 헨리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날 헨리가 SJ레이블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이와 함께 헨리의 SNS 속 최근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헨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10주년 인거 제가 사랑하는 팬들 때문에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ㅎ. 최고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의 선물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헨리가 담겼다.
팬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마이크를 든 채 뽀뽀하는 듯한 표정을 지은 헨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헨리야 10주년 축하해”, “오빠 넘 스윗ㅠㅠ”,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헨리는 지난 2008년 4월 슈퍼주니어 유닛그룹인 슈퍼주니어-M 멤버로 데뷔했다.
30일 SM 산하 레이블인 SJ레이블 측에 따르면 4월 29일 SJ레이블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헨리는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다.
현재 헨리(Henry)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1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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