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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박주미, 소속사가 공개한 비하인드…“멍뭉이로 안구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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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주미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최근 박주미 공식 페이스북에는 “미세먼지엔 씨제스♥멍뭉이로 안구정화!
비하인드 탈탈탈~ #박주미 #ParkJumi #검은개_입양_프로젝트 #블랙독캠페인 #씨제스_25인이_뭉쳤다 #비하인드 #하드털이 #아레나 #자선화보 #재능기부 #케어 #네이버 #포스트 #blackdog #campaign #care #behindcut”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개와 함께 있는 박주미가 담겼다.

박주미 / 박주미 공식 페이스북
박주미 / 박주미 공식 페이스북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주미씨는 시간이 지나도 너무 아름답네요”, “블랙독 캠페인 화이팅!”, “주미언니 너무 예뻐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사진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블랙독(Black dog) 캠페인’ 자선화보 비하인드다.

‘블랙독 캠페인’은 검은색 개, 이른바 ‘블랙독(Black dog)’ 입양 인식개선 프로젝트로서, 단순히 검은 개를 입양하자는 메시지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편견 어린 시선과 차별을 없애자는 의도를 담고 있다.

박주미는 지난 2016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그린 영화 ‘덕혜옹주’에 출연했다.

그는 극 중 덕혜옹주의 친모인 양귀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지난 1월 종영한 KBS2 예능 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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