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헨리(Henry)가 근황을 전했다.
헨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Cya. 내일 봐! ^^ 거기 날씨 어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헨리의 장난기 넘치는 제스처와 깔끔한 사복 패션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오빠가 있다면 어디든 맑음” “우리 헨리 언제나 웃음 잃지 말기로 해요” “헨리, 당신의 음악적 재능이 너무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30일 가요계에 따르면 헨리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레이블 SJ와 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1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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