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가수 헨리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SMILE :)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여느때보다 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도전 항상 응원할게요”,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넘넘 귀여워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0일 다수의 언론은 헨리가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레이블SJ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2006년 한국에 입국한 그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고 2008년 슈퍼주니어 유닛인 슈퍼주니어-M 멤버로 데뷔했으며 그 후 솔로 및 예능활동 등으로 10년간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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