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H.O.T. 장우혁이 얼굴을 꽁꽁 감췄다.
장우혁은 27일 자신의 SNS에 “#옥상민트”라는 짧은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물 옥상에서 물뿌리개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장우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우혁은 미세먼지 마스크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혁오빠 얼굴을 보러 왔는데 얼굴이 안 보여요 흑” “감춰도 감춰지지 않는 잘생김” “민트향 맡고 코 뻥 뚫리세요 우혁오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우혁은 1996년 H.O.T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로 가요계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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