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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출연까지”…가수 이지연, 9세 연하 사랑꾼 남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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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이지연이 9세 연하의 남편을 공개했다.

이지연은 ‘바람아 멈추어 다오’ 등 80~90년대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그는 JTBC 예능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연은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고2때 친구가 좋아하던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의 연습실을 구경갔다가 유현상 씨가 노래를 불러보라고 해서 가수로 데뷔했다”고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지연 / JTBC ‘슈가맨2’ 방송캡처
이지연 남편 / JTBC ‘슈가맨2’ 방송캡처

가수 데뷔 이후 이지연은 청순한 외모에 가창력까지 더해져 큰 인기를 누렸지만 3집까지 내고 돌연 미국행.

38세 셰프로 변신한 이지연은 현지 매체에 국제 요리 부문 6위에 오를 정도로 셰프로 큰 성공을 거뒀다. 특히 이지연은 함께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이지연은 “남편도 셰프로 일하고 있다. 남편은 저보다 9살 연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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