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이지연이 9세 연하의 남편을 공개했다.
이지연은 ‘바람아 멈추어 다오’ 등 80~90년대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그는 JTBC 예능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연은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고2때 친구가 좋아하던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의 연습실을 구경갔다가 유현상 씨가 노래를 불러보라고 해서 가수로 데뷔했다”고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가수 데뷔 이후 이지연은 청순한 외모에 가창력까지 더해져 큰 인기를 누렸지만 3집까지 내고 돌연 미국행.
38세 셰프로 변신한 이지연은 현지 매체에 국제 요리 부문 6위에 오를 정도로 셰프로 큰 성공을 거뒀다. 특히 이지연은 함께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이지연은 “남편도 셰프로 일하고 있다. 남편은 저보다 9살 연하”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0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