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트리스’에 출연 중인 한가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연정훈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은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가인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연정훈은 “나는 살살 톱질을 하며 가까워 지는 편이다”라며 “아내 한가인도 그런 노력을 통해 3개월 만에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가인을 처음 봤을 때 혼혈인 줄 알았다”라며 “그만큼 이목구비가 신기했다. 호감이 생긴 뒤에는 매니저부터 공략했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0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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